로그인
회원가입
홈으로
협회소개
교육분과
문학·시가곡
대표 행사
미디어
커뮤니티
황금찬시인詩碑
도움센터
협회 소개
회장님 인사말
조직도
연혁
연중계획
협회 회칙
협회 회원가입 안내
협회 CF
협회 뉴스
시낭송가 양성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시창작
강의실 약도
시의 세계
백양 문학회
동인지
시낭송가 합창단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
전국 시낭송 대회
시낭송 세미나
불우이웃 돕기
영상
낭송
공연
CF
협회 뉴스
회원 동정
자유 게시판
홈페이지 가입 인사
대외 행사 사진
황금찬시인詩碑
100세 기념 릴레이모금
제막 기금 릴레이모금
문학관 건립
문학관 건립 기금 모금
사진 자료
필사후 감명 깊었던 시
자주 묻는 질문
사이트 공지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문의하기
개인정보 보호정책
시의 세계
추천시
백양시
회원 저서 소개
꿈나무 자작시
꿈나무 앨범
백양 문학회
백양 문학회 안내
문학회 편집국
문학회 원고
해외문학교류 앨범
문학회 앨범
동인지
동인지 편집국
동인지 원고
백양 회원 앨범
시낭송가 합창단
안내/소개
대외 행사 공연 소식
시가곡 연습실
시가곡 음악
시가곡 악보
합창단 단복
연습실 약도
합창단 앨범
백약시 - 시의 세계
글 수
316
회원가입
로그인
산굼부리 억새꽃 (고경자)
시낭송가협회
http://www.prak.or.kr/home/backyang_poem/8218
2005.02.16
15:07:27 (*.138.83.182)
1195
산굼부리 억새 꽃
고 경자
제주
산굼부리
흰 억새꽃
구름을 먹는다.
용두암
해녀가
숨 쉬는
휘파람소리
바람이 불고
그믐달이 뜨면
바다를 향한
하얀 손수건
당신을 향해
울고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6
그리운 이 (안초운)
onearm
1664
2004-12-15
그리운 이 안초운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인다면 좋겠습니다 그곳은 그리운 이 볼 수 있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등마를 태우고도 무겁지 않다던 그 음성 코스모스 평화로운 풍경 가을은 또 다시 오고 당신이 있었던 그자리에 왔지만 반기는 이 없다...
295
미리내 / 황순남
백양문학회
1585
2005-01-05
미리내 황순남 별보다 아름답게 꿈으로 오시던 당신 온통 당신만으로채우던 나의 하루 글속에 있을당신 별 내리는 하늘아침을 맞는 꿈으로하늘을 날아 본다
294
산 / 김문중
백양문학회
1268
2005-01-05
산 김 문중 하늘과 땅이 마주한 꿈결 같은 산 언제나 변하지 않는 청초함을 느낀다. 생명의 잉태를 위해 홀로 피었다, 지는 풀잎들의 처연함이 나를 사색의 나래로 이끌어주고 풀벌레 소리, 새 소리가 알 수 없는 목청으로 심금을 울리고 하늘높이 떠돌다가 ...
293
등불 / 안초운
백양문학회
1466
2005-01-05
등불 안초운 바라만 보아도 그 마음은 읽을 수 있습니다 나의 눈 속에선 당신도 모든 걸 찾아주었죠 그리워 가슴에 문을 달면 그 곁에 가만히 있고 싶었습니다 삶의 무게로 어느 날은 날아 가렵니다 당신의 마음 소나무 등불이고 싶습니다.
292
입춘 / 우재정
백양문학회
1387
2005-01-05
입춘(立春) 우재정 들풀의 향훈 상기도 이른 봄날 햇살이 눈부시다 황토 벽 온기 천장의 불빛이 곱다 숨가쁜 세상 농주(農酒)에 풀어놓고 하늘 길 열게 하시는 화음의 스승 별들의 합창 강촌의 풍경 시심에 잠긴다 예봉산이 웃고 그대 물결의 빛띠 사랑 한 가...
291
또 가을이 오나봅니다 / 정소현
백양문학회
1692
2005-01-05
또 가을이 오나봅니다 정소현 창가에 그리움 하나 또 가을이 오나 봅니다 가슴에 노을 드는 슬픈 시 가을이 오나 봅니다 한 잔의 차 함께 마셨던 그 가을이 또 내 곁에 오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들꽃 같은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이 가을에는 싸리꽃 연서의 눈...
290
친구 / 황순남
백양문학회
1298
2005-01-05
'친 구' 경천/황순남 친구야너를 저축하고 싶다 빗소리를 듣고 시계를 본다새벽 시간 눈을 부비고 차한잔을 만든다네 앞에 멈춘 여행수첩무작정이란 말을 차마 할 수 없어쌓아둔 책장을 넘긴다 머뭇거리는 새벽어둠을 걷어낸다아- 봄이구나 너와 나를 웃게 해...
289
들풀과 휴식 / 황순남
백양문학회
1244
2005-01-05
들풀과 휴식 황순남 따스한 차한잔 어때요? 시작인 안색이 푸르다 푸른 자연 나의 친구 방가움... 계곡을 따라 오른다 야호- 산에 오르는 흐뭇함 지금은 그랬다 그림같은 하루를 만들면서 내 계획은 채색되고 지하철과 달리던 시간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산봉...
288
그리움 / 황순남
백양문학회
1206
2005-01-05
그리움 황 순 남 기다림이 섰던 자리헤어짐을 미루고 싶던그 언덕 숨 차도록 널기다려 보고헤어지던 그자리지금... 그리움!
287
내안의 작은 액자 / 황순남
백양문학회
1162
2005-01-05
내안의 작은 액자 경천 황 순 남 창너머 비추는 햇살이 따스해 잠깐 스웨터 차림으로 커피 한잔 만들어 현관 밖으로 등기댄다 초대 되지 않은 감기는 날 지치게 하건만 이렇게 맞는 아침 공기는 왠지 상쾌한 하루를 내게 줄것만 같아 거부 해 보질 않으련다 ...
286
그리운 이 / 안초운
백양문학회
1426
2005-01-05
그리운 이 안초운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인다면 좋겠습니다 그곳은 그리운 이 볼 수 있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등 마를 태우고도 무겁지 않다던 그 음성 코스모스 평화로운 풍경가을은 또 다시 오고 당신이 있었던 그 자리에 왔지만 반기는 이 없다...
285
그대는 / 황순남
백양문학회
1159
2005-01-05
그대는 詩/황순남 그대 가슴에나뭇잎 하나살짝 놓아 봅니다 불어오는 바람으로부터빈정거림을 받고정처 없을 서성거림을 할지라도 지친 하늘 사이꿈꾸고 있을그대를 봅니다 삶의 벽에 걸린작은 액자그 속의 그림처럼.
284
김문중- 만남
시낭송가협회
1053
2005-01-25
♤만남♤ 詩 김 문 중 다 저문 밤이면 바다에 다녀온 달이 창가에 머물러 말을 건넨다 그대는 무엇을 했느냐고 나는 무엇을 했을까 이 세상의 무엇이며 이 집안에서 무엇일 수 있을까 기도를 끝낸 다음 뜨거운 문을 열며 지금의 아픔을 깊은 사랑으로 껴안는 일...
283
가재가 있던 우물 / 장수경
솔바람
1633
2005-01-26
《《《 가재가 있던 우물 》》》》》》》》 장 수 경(솔바람) 분주한 여름볕도 잠시 풀무질을 멈추고 노닐다 가는 산자락 외딴집에 산골짜기물이 흘러들어 고이는 작은 돌우물이 있었다. 빨래를 하고, 밥을 짓고, 목욕을 하며 자꾸자꾸 퍼올려도 아침마다 우...
282
그대 왔으면 좋겠어 / 竹松
1
竹松
1597
2005-02-13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대 왔으면 좋겠어 詩 / 竹松 꽃 피어 아름다운 날 그대 왔으면 좋겠어. 져버린 꽃은 이미 질줄 알고 지워버린 꽃, 몸살을 앓고 홀로 앉은 방 끝에. 다시 다진 동산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大地 흔들거리며 오른다 그 꽃...
산굼부리 억새꽃 (고경자)
시낭송가협회
1195
2005-02-16
산굼부리 억새 꽃 고 경자 제주 산굼부리 흰 억새꽃 구름을 먹는다. 용두암 해녀가 숨 쉬는 휘파람소리 바람이 불고 그믐달이 뜨면 바다를 향한 하얀 손수건 당신을 향해 울고 있었다.
280
바다
안초운
1651
2005-02-17
바다 안초운 가슴이 열린다 열린 그곳으로 질주 하리라 폭풍우처럼 거세보이지만 그마음 한없이 따뜻하고 먹구름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듯 하지만 맞이하며 환하게 길을 열어준다 아름다운 길 눈 앞에 열리듯 바다는 우리의 꿈을 키우고 그는 꿈을 향한 내일의...
279
봄날/竹松 주현중
竹松
1751
2005-03-05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봄날 詩 / 竹松 아랫목보다 따사로운 양지 뜸에 나보다 더 상팔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널브러진 삽사리, 서울하고도 변두리 달동네 소시민의 집 처마 끝에서 수탉 날갯짓에 놀난 정오의 시간 허공 올려다보고 짖는다. ...
278
[수필] 배추 서리 / 이강수
시낭송가협회
1376
2005-03-05
[제7회 백양문학 시낭송 게시] 배추 서리 / 이 강 수 눈이 소복이 내렸다. 차량출입이 금지된 아스팔트 위에만 소복이 쌓여있다. 많은 양의 눈은 아니지만 밟히는 촉감이 좋다. 제법 뽀드득 소리가 난다. 무등산 아침공기가 상큼하다. 동행한 여류 시인들은 소...
277
말하라 ! 그날의 진실을 /정삼일
시낭송가협회
1178
2005-03-05
[제7회 백양문학 시낭송 게시] 말하라 ! 그날의 진실을 ―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 鄭 三 一 평화를 뜻하던 비둘기가 어느 날 갑자기 쌍굴다리에서 빨간 고무장갑을 벗고 독수리로 변하였네 ! 가난과 약자의 아픔이었기에 눈을 가지고도, 귀가 있어도 입이 있어...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한국 시낭송가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