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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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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경천/황순남
http://www.prak.or.kr/home/comm_backyang_draft/6822
2006.09.23
06:55:52 (*.51.36.224)
1237
그리움
시.황순남
기억할까?
그곳으로 가면
단발머리 소녀였던 널 만날 수 있을까
하얀 편지지에
둘만의 비밀이야기로
향기 가득 담아냈던 편지
오늘은 그 편지가 몹시 생각난다.
그립다
옛이야기 머무르고 있는 그곳
지금도
그 언덕엔 추억이 돋아나
가을빛으로 반짝이고 있겠지
너와 손잡고
그 언덕을
숨차도록 달려보고 싶다.
해당화 즐비했던 길
가련다
손짓하는 고향에 가련다.
양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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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0
철든 꽃/이소강
이소강
30
2019-06-19
철든 꽃 이소강 가만있어도 사랑스러운 너 바람에 흔들리기까지 하면 나더러 어떡하라고, 작은 바람에 흔들리는 너 바람 불지 않아도 흔들리면 아마 난 쓰러지고 말거야 벌써 왔나 싶더니
169
185회 낭송원고/ 박현
수현
23
2019-06-21
여보! 비가 와요 신달자 (박현 낭송) 아침에 창을 열었다 여보! 비가 와요 무심히 빗줄기를 보며 던지던 가벼운 말들이 그립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 고와요 혼잣말 같은 혼잣말이 아닌 그저 그렇고 아...
168
185회 낭송원고/ 안송자
수현
21
2019-06-21
특급열차를 타고 가다가 신경림 (안송자 낭송) 이렇게 서둘러 달려갈 일이 무언가 환한 봄 햇살 꽃그늘 속의 설렘도 보지 못하고 날아가듯 달려가 내가 할 일이 무언가 예순에 더 몇해를 보아온 같은 풍경과 말들 종...
167
185회 낭송원고 /박영균
수현
23
2019-06-21
앞산을 보며 강인섭(박영균 낭송) 아무데서나 마주치는 앞산들을 물그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왜 내가 이땅에 태어나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를 어렴풋이나마 알게된다. 해질 무렵이면 어머니 젓가슴처럼 더욱 부...
166
185회 낭송원고 /강영임
수현
24
2019-06-21
기다림 곽재구 (강영임 낭송) 이른 새벽 강으로 나가는 내 발걸음에는 아직도 달콤한 잠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나는 산자락을 타고 내려온 바람 중 눈빛 초롱하고 허리통 굵은 몇 올을 끌어다 ...
165
185회 낭송원고 / 이선옥
수현
21
2019-06-21
6월의 장미 이해인 (이선옥 낭송)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
164
185회 낭송원고 / 김시화
수현
28
2019-06-21
그 마음에는 신석정(김시화 낭송) 그 사사로운 일로 정히 닦아 온 마음에 얼룩진 그림자를 보내지 말라. 그 마음에는 한 그루 나무를 심어 꽃을 피게 할 일이요. 한 마리 학으로 하여 노래를...
163
185회 낭송원고 / 이정자
수현
30
2019-06-21
이렇게 좋은 날 이 상 룡(이정자 낭송) 무엇이라 이름할까 무엇이라 노래할까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렇게 좋은날 바람이 불어도 좋고 눈비가 내려도 좋을 너로 하여금 꿈이 있고 힘이 솟는 또 하나...
162
제 194회 문학회 낭송 원고 / 서광식
관리자
62
2020-01-15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이근배 새들은 저희들끼리 하늘에 길을 만들고 물고기는 너른 바다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데 사람들은 길을 두고 길 아닌 길을 가기도 하고 길이 있어도 가지못하는 길이있다 산도 길이고 물도 길인데 산과 산 물과 물이 서로 돌아누...
161
제 194회 문학회 원고 / 박민숙
관리자
48
2020-01-15
문득 박민숙 어린시절 여러가구가 모여 살던 마당 한가운데는 꽃밭이 있었다 봄에는 봄꽃들이 여름에는 여름꽃들이 또 가을 꽃들이 머물렀다가는 꽃밭 찢어지게 가난했었다는것도 지나고 알았지 마당 한가운데 꽃들이 피어나고 지듯이 그때는 다들 그렇게 먹고...
160
194회 문학회 원고 / 권희선
관리자
52
2020-01-15
해맞이 권희선 해가 오른다 새날 새 아침 더 크게 웅장하며 뜨겁다 해는 산과 바다 하늘 모두에게 하나다 겸손과 비장함 합장으로 맞이 하는 해 해에게 들어간다 새해 해는 눈부시게 웃으며 희망함께 떠오른다 .
159
제 194회 문학회 시낭송 원고 / 이종숙
관리자
51
2020-01-18
노래여 노래여 이근배 1 푸른 강변에서 피묻는 전설의 가슴을 씻는 내 가난한 모국어 꽃은 밤을 밝히는 지등처럼 어두운 산하에 피고 있지만 이카로스의 날개 치는 눈 먼 조국의 새여 너의 울고 돌아가는 신화의 길목에 핏금 진 벽은 서고 먼 산정의 바람기에 ...
158
194회 백양 문학회 시낭송 원고 / 정수현
관리자
55
2020-01-18
사랑에 대하여 권용택 사랑도 깊어질수록 낯설고 두렵구나 눈부신 햇살이 아닌 차가운 이슬로 내리는 눈발인 것을 몰랐었구나 가슴에 채웠던 그리움도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흐르는 물살인 것을 집착에 깊이 빠져 몰랐었구나 사랑도 거리를 두고 그리워 할 ...
157
인사말
관리자
51
2020-01-20
인사말 시는 미완성을 전재로 한 언어 예술입니다 봄을 등에 지고 따뜻한 세상을 준비하는 2월 끝없이 힘들기만 할 것 같았던 한해였는데 어느덧 겨울의 풍요를 만끽하는 축복의 시간들이 지나고 봄을 기다리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 힘겨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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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백양문학회 원고 / 김문중
관리자
51
2020-01-20
설경의 미학 김문중 해당화 고운 꽃 속에 잠든 너의 얼굴 매운 바람이 어설굳게 회오리치며 운무의 춤사위가 허리를 휘감고 또 다른 비경이 창조하는 순간 순백의 설원위에 이유를 그리면서 얼음 꽃 위로 해가 솟으면 꽃들은 다시 허공으로 간다. 사람이 눈치...
155
제 194 회 백양 문학회 원고 / 남궁란
선희박
57
2020-01-20
황혼의 뜰 남궁란 저물어가는 노을 끝에 산허리 휘어잡은 달그림자 ...
154
제 194 회 백양 문학회 원고 / 이종자
선희박
52
2020-01-20
살다가 보면 이근배 ...
153
194회 문학회 원고 / 임완근
관리자
63
2020-01-23
눈오는 날 (새해를 맞으며) 임완근 오늘도 밤새 내리는 눈이 좁은 산길을 덮어가고 있습니다 오솔길에는 가끔씩 사람들 오가고 그래서 외로운 길이라고요 눈이 오는 날이면 내가 지나며 길을 만들기 전부터 작은 발자국으로 밤새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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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문학회 원고 / 황도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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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바다와 커피 황도정 바다가 눈앞인 속초가 고향인 아버지와 바다를 옆에 낀 강릉이 고향인 아들이 강릉시 사천면의 보혜미안 커피숍에서 헤회동 로터리 다방 보혜미안 시절부터 아버지의 오랜 지기 박이추님과 함께 추억의 파노라마를 커피 잔에서 펼쳐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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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문학회 원고 / 홍종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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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나의 소망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 한 이 해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 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는니 우리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 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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