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時計
지금도
巡禮는 繼續되고 있다
時間을 公有하는 秩序 속에서
水平과 守直이 이루어 내는 힘 속에서
節制된
모래알 數만큼 時限附로 살아간다
倒着點이 出發點이다
追越당하지 않으려
不純物 걸러내도
純理대로 돌아오는
原點
透明한 告白을 덜어내며
얼마나 많은 容恕로 비워야하는가
가슴에 묻은 모래時計
아날로그로 기다린다.
李聖淑 詩人
經歷
서울 出生
敎育學 博士
敎育 公務員 退職
『文學藝術』新人賞으로 登壇
韓國文人協會 會員
白羊文學會 會員
詩集: 『舞臺위에 올려진 小品』 外 共著 多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