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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동인지/ 박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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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 857 | 2015-08-22 |
1. 이름: 박상경 2. 주소: 관악구 신원로 3 라길 11번지(신림동) 601호 (우:08774) 3. E-mail: good760@naver.com 4. 핸드폰 번호: 010-8728-1809 5.약력 호 향천 박상경. (문학시대 신인상 등단.) KBS성우, 시낭송가 지도자, 시낭송가 한국시낭송가협회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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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화집 원고 / 권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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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879 | 201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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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집 김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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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회 | 901 | 201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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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집 원고/ 김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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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904 | 2014-10-08 |
인간의 끝없는 탐욕 김문중 한껏 만개해 보지도 못한 꽃들아! 그 차가운 곳에서 공포와 절망과 고통속에서 얼마나 추우니 얼마나 두려우니 얼마나 배가고프니 얼마나 힘들까? 상상할 수도 없는 괴로움에 시달리는 너희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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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의 열매 제12사화집> 원고 / 서 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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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라 | 912 | 2015-01-25 |
***존경하는 동인지 편집국장님께..! 그냥 자유롭게... 시랍시고, 아래와 같이 지어 올립니다. 일부는 김문중회장님의 교정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졸시들 이지만, 동인지 제작시 소용된다면 어느 것이라도 사용해 주십시요. 겨울 침묵 서광식 겨울나무가 숯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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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의 열매 1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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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912 | 2014-10-09 |
바람이 좋다 - 황순남 바람이 좋다 누군가에게 다가가 향기로운 바람이 되고 싶다 등나무 그늘 진 벤치에 앉아 자판기 커피라도 마시며 바람의 향기 나누고 싶다. 논골담화 - 황순남 논골 담 골목에 서면 저만치 파란 바다 내음 코끝으로 향기 바람 소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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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화집 원고 / / 최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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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 941 | 2014-10-02 |
그 사람 최해연 늘 웃음으로 운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어제도 있고 오늘도 사람들에 묻혀 바라보다 그만 웃음으로 아파 한다 어지러움 언저리에 쓴 언어들 스쳐가는 바람 찾고 또 찾는 모습에 그 곳엔 그가 있었다 느티나무 최 해연 너는 평생 하늘로만 치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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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화집 / 박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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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천 | 981 | 2014-09-21 |
배우 박상경 흐르는 삶 줄기를 타고 합류하여 쪼개어지고 머물다 돌아눕고 맴돌다 휘몰아치며 감정을 노 젖는 예술가여! 그대를 살아 숨쉬게 하는 관객들의 아우성! 그 감동의 강 위에 빛의 박수갈채 띄워 오감의 돛 팽팽히 끌어 올린다. 배우 인생 위에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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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화집 원고 / 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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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984 | 201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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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화집 원고 / 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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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 | 1003 | 201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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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집원고/서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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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003 | 2014-10-09 |
추억과 기억의 화음 서광식 사람이 늙으면 젊어서 만든 추억을 먹고 산다. 젊어서 만든 추억은 그러나 늙어서 하얀 그림자다 세월의 무덥속에 갇힌 속절없는 기억의 저편 그리운 사람들 사물들 아련한데 기억의 촉수들이 직무를 유기한다 타이머신타고 과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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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백양시사집 / 우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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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016 | 2015-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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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사화집 동인지 원고 / 고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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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원 | 1126 | 2012-07-22 |
천문동 가는 길 고경자 천문동 위의 하늘은 멀다 협곡과 깊은 수렁 사이를 넘나드는 운무가 여백을 열면 천국인 듯 지옥인 듯 그 신비한 비경 야생덩굴에 엉켜있는 수려한 숲과 협곡 용이 솟구치며 하늘을 오르는 절벽의 무사 천자산 봉우리들 이승을 떠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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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사화집 '들꽃과 구름 원고' / 海岩 黃成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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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 | 1181 | 2012-07-22 |
모도에 부는 바람 황성호 저무는 섬 밀물이 들고 갯가 떠났던 배 뭍으로 돌아올 때 바람에 나부끼는 만선의 깃발 갯마을 아낙의 미소 물결 위 번지자 포구가 술렁거렸다 눈동자에 맺힌 바다 노을빛 물들고 어둠이 섬을 찾을 무렵 가슴은 하늘을 담고 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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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제9사화집 “후백의 열매” 원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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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260 | 2012-07-19 |
동인지 제9사화집 “후백의 열매” 원고 모집 2012년 7월 15일 까지 동인지에 선생님들의 자작시 5편을 홈페이지 “백양문학 → 동인지 → 동인지 원고”란에 올려주세요. 올려주실 때 “주소, 약력, E-mail, 전화번호, 증명사진”을 꼭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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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화집 최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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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 1268 | 2012-07-20 |
사랑 보름 달처럼 마음 열수 있는 사람 속 깊이 숨은 말 한아름 담아 되돌아 오면 맑은 강물 맑은 바람 숨쉬는 풍경들이 마음속에 집을 짓고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미소 별과 같이 황홀한 꿈을 꾸는 눈속으로 맑고 투명하게 그 이름 불러 본다 사랑2 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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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거리원고/ 인생길/ 우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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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우태훈 | 1270 | 2009-06-24 |
인생길 우태훈 인생은 슬픈 것만도 아니다 그렇다고 기쁜 것만도 아니다. 슬픔 뒤에는 기쁨이 오고, 기쁨 뒤에는 슬픔이 온다. 산을 등반 하다보면 오르막 길만 있는게 아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도 있게 마련이다. 인생길도 같다고 한다. 어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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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거리 검토완료_김정환_시의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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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뢰 | 1286 | 2009-06-24 |
시(詩)의 고향 김정환 우주 속에 해와 달 그리고 별 지구가 담겨 있고 예술 속에 문학이 그 안에 영혼의 집 시(詩)가 담겨있다 그 속에 채울 시(詩)의 고향 꿈과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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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거리_ 남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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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357 | 2009-06-24 |
낙엽 남상숙 가을이면 낙엽을 닮고싶다 잎새 하나 떨어져 바람에 날리듯이 하늘멀리 낙엽닮은 고운사랑 웃 자란 가지에서 한해의 보람을 다 하고 눈물같은 가을비에 붉어진 잎새 바람이 부는대로 계절의 섭리대로 짐 벗어 가벼운 가을 언덕에 붉은수의 갈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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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거리_손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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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1374 | 2009-06-26 |
가을산 손민수 젊은 날은 포른 오기 하나로 우쭐거리며 살았다 도무지 겁이 없었지 비바람도 두렵지 않았다 열심히 살아온 덕인가 더러는 빨갛게 더러는 노오랗게 더러는 얼굴덜룩하게 저마다의 빛깔로 잘 익었다 서로 잘 났다고 우기거나 서로 밀어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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